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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 투게더

제목에 절대 속지 맙시다1x 눈물에 젖는 드라마를 보며 행복한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겁니다.

극중의 삶에서 그와 그녀는 행복한 사람이 아닙니다. 이 드라마를 보려면 휴지가 많이 필요하다. (만약 여성분들이 본다면 휴지 박스 한 통으로는 모자란다.) 그리고 옆에 여자 친구랑 같이 본다면 조심하셔야 됩니다. 친구의 큰 눈물방울이 흘러내려 내 소매를 적셔온다. 또 눈물홍수 때문에 자연재해 보험도 들어 두시는 게 좋을 것이다. 이런 홍수는 몇 년만에 처음 보는걸 테니까...

이야기는 이렇게 시작합니다. 재혼한 부모를 사고로 잃고 배다른 다섯 남매가 서로 떨어져 어떻게 살고 있는지 모르다 13년만에 성인이 되어 다시 만나게 된다. 그들의 어린 시절 성장 과정에서 받은 아픈 상처와 기억들로 서로 얽혀 있는 매듭을 성공적으로 잘 풀어 가려고 노력 하는 중인데, 이제와서 함께 행복한 가족으로 뭉쳐 질 수 있을 까는 차츰 두고 볼 일이다.

서태풍(이병헌)은 2군 야구 선수였지만 그것마저도 짤리고 실력, 기술은 더욱 없고 그나마 세 들어 살던 집에서도 쫒겨나 가진 것이라곤 아무것도 없는 사람이지만, 인간적이고 순수한 인물이다.

그에게는 아버지의 재혼으로 누나 찬주(조민수), 남동생 지석(송승헌), 여동생 문주(강성연) 그리고 아버지와 새어머니 사이에서 낳은 막내 여동생 윤주(전지현)와 같이 이복 형제가 되었다. 하지만 찬주와 지석은 생전에 건달 이였던 아버지의 나쁜 기억 때문에 우리는 형제가 아니라면서 태풍을 외면한다. 그래도 태풍은 찬주와 지석을 나쁘게 생각하고 있지 않고 그들이 자기를 얼마나 싫어하는지 눈치도 채지못한다. 가끔은 태풍의 답답한 성격 때문에 난 그의 떡 벌어진 어깨를 마구 흔들어 주고 싶을 정도에 미친다.

태풍에게 한가지 큰 문제가 생기는데 어쩌다 지석의 약혼녀인 진수하(김하늘)를 좋아하게 된 거다. 진수하(김하늘)는 좋은 말로 설명하자면 주인공의 상대역을 하기에 그녀의 연기수준은 "정말 아닙니다"이다.

수려한 외모에 서지석(송승헌)은 잘 나간다는 검사인데 송승헌은 "남자셋 여자셋" 청춘 시트콤에서 '숱검댕이' 눈썹으로 잘 알려진 얼굴이다. 드라마 "승부사" 에서도 비슷한 인물 이 였으나 이 드라마에서 그의 완벽에 가까운 준수한 외모는 냉철한 검사의 느낌을 주지 않는다. 이름만 검사라고 해야 할까? 이 드라마의 캐릭터 중에서 가장 인상파이고 화도 많이 부린다. 그래도 얼굴이 워낙 출중해서 그런 모습도 그런대로 볼 만 하다.

지석을 사랑하는 동료 검사로 나오는 윤채림(한고은)은 교포인데 팔등신 미인이고, CF광고 모델로 출발해 첫 드라마를 "해피 투게더" 에 출연해서 눈길을 끈다. Lj녀의 연기 실력에 대해 침 튀기는 논쟁 끝에 오리지널 한국인 내 와이프 말이 진짜 좋은 역인데 서툴은 발음을 하는 그녀는 김하늘과의 사랑 싸움이 만만치 않다고 한다. 나는 한고은과 같은 교포라 그녀의 한국말 발음이 별로 거슬리는것도 몰랐지만, 토박이 한국인 말을 믿어야 될 것 같다.

막내 윤주(전지현)도 새로운 얼굴이다. 그녀는 어린 시절 고아원에서 자랐고, 신부전증이라는 병을 가진 스무살의 생활력 강한 아이입니다. 실제로는 고딩(고등학생)이다. 나이에도 불구하고 내면 연기가 수준급 이였고, 화장기 없는 맨 얼굴의 자연스런 느낌이 인기에 한묷 했기 때문일까? 팬클럽도 만들어지고 난리가 났다. 그녀의 인기는 지금 하늘을 찌를 듯 하고있다. 그녀의 연기실력은 내 생각이지만 대학입학 시험이라고 가정한다면 이젠 '들어갔다' 로 말 할 수 있다. 바로 그거다. 그녀가 앞으로 안방극장의 주목받는 인기 탤런트 자리 차지를 하게 될는지는 궁금하다.

해피투게더는 과히 나쁘지 않은 볼만하고 재미도 있는 드라마지만, 아주 유명한 일류급의 드라마는 아닌 듯 싶다. 신인들의 대거등장은 가상하나 외모에 치중한 그들의 연기력이 구성의 뒷바침을 해 주지 못 하고 있다. 가장 큰 단점인 부족한 연기 실력 때문이겠죠. 특히 김하늘(네, 느끼셨겠지만 제가 보기엔 젬병입니다)

차라리 송승헌과 이병헌이 배역을 서로 바꾸어 나왔다면 느낌이 훨씬 더 낳았을 지 모르겠습니다. 이 드라마는 재미있지만 정말 우울한 드라마가 될 수도 있다.

한가지 조심하실 것은 심신 허약자나 우울증을 가진 사람이라면 보길 단념하시오.

다시 한번 말씀드립니다. 정말 그런분들은 보지 않으시는 게 좋으실 겁니다.

이 윤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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