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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스와 이상적인 남편의 관계

결혼 한지 20달이 지났지만, 아직도 우리는 신혼부부라고 생각하고 있다. 결혼 한 첫 번하게 해는 매사에 서로 의견을 맞추려고 노력을 했고 요즘에 들어와 우리 부부가 원만하게 융화를 이루어가고 있음을 느낀다.

그렇게 잘 나가다가 텍스 시즌이 다가오면 문제는 달라진다

우리는 결혼하기 전에 오랫동안 데이트를 했는데, 오랫동안 같이 살았다는 것은 결혼 생활과 전혀 무관한 일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나는 온 힘을 다해 모든 것을 하려고 노력했다 -- 요리, 빨래, 청소, 그로서리 쇼핑-- 이 모든 일은 내가 자랄 때 우리 엄마가 다 하던 일이 아닌가? 요리는 자꾸 엉망으로 해 대는 중 배우게 되었고, 바닥에 널려있는 더러운 양말을 쓰레기 통에 쳐 내버리고 싶은 충동을 억제 하려는 노력을 했다. 풀 타임으로 일을 하다보니 먹는 양도 무지하게 늘었다. 그래서 내 남편 마크가 살림을 전혀 못 하지만 할 수 없이 나누어 하기 시작했다.

그러다 좀 더 편안한 생활을 하기 위해 빨래를 대여해서 하기 시작하였고, 그로서리 쇼핑은 인터넷을 통해서 하기 시작했으며, 직장도 스트레스가 적은 일을 하기 시작하였다.

마크는 메일 오더 컴퓨터 비즈니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내가 어카운턴트인 직업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자연히 북키핑이나 텍스는 내가하게 되었다. 단 한가지: 내가 손수 텍스 보고를 한 적이 전혀 없었다. 생각해 보면 창피한 일로 내 자신이 회계사 CPA 이면서도 매년 H&R Block을 통해 세금 보고서를 작성했었다. 이번 해는 나 혼자가 아닌 남편과 둘이 조인트 형식으로 보고해야 한다.

텍스를 보고하기 위해 필요한 강의를 듣기 시작했다. 불행하게도 교수님이 강의 시간에 지나간 고객들을 회상하며 왜 그 고객들이 더 이상 자기에게 비즈니스를 주지 않게 되었는지에 대해 한탄하는 이야기로 시간을 보냈다. 그러니 강의를 택한 것이 별로 도움이 될 리가 없었다. 어쨌든, 텍스가 별로 어렵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하며 작년에 한 것을 보고 그대로 따라 하면 되려니 하였다.

얼마있지 않아서 내가 직장에서 돌아온 즉시, 매일 컴퓨터에 앉아 텍스와 실랑이를 버리고 있는 것을 알게다. 그리고 "내가 작성한 텍스가 맞어야 하는데 아니면 내가 한 텍스가 감사를 받게 되면 어떡하나" 하고 나 자신을 들들 복기 시작했다. 더욱이 놀란 것은 IRS 코드이다. S 코오퍼레이션 텍스 포옴을 IRS 웹사이트에서 프린트를 해보고 난 후 편두통이 심해지며 나를 괴롭히기 시작 했다. 지시문에 대한 것만 해도 28 페이지에 달했다. 거기다 텍스 소프트 웨어도 한 술 더 떴다. 인터뷰 포옴으로 쓰여졌는데 질문에 질문이 연달아 쓰여져 있었다. 예를 들어보면, 이 해에 집을 매매하셨습니까? 재택 근무에 소비한 금액을 공제 받으 실 수 있습니까? 등으로 처음 조인트 목록을 작성한 후 컴퓨터 소프트 웨어에게 "이걸 어떤 형식으로 지불해야 하느냐고 물어 보았다."

이것 또한 볼 만하다. 조인트 텍스를 작성 할 시에 텍스에 대한 부담이 덧붙여 지는 모양이었다. "내가 혼자 할 때 이렇게 많이 물어 본적이 없는데..." 하고 남편이 투덜대었다. 그 다음날 남편이 집으로 돌아와서 내가 파자마를 입은 채 소파에 들어 누워 있는 것을 보았는데, 3월15일로 코오퍼레이션 텍스 마감일 자를 맞추느라 직장에 아프다는 핑계를 대고 결근을 하였기 때문이다. 그리자 남편은 "우리가 텍스를 절약하는 길은 집을 사거나 아이를 갖는 길밖에 없다"고 했다. 그렇지만 둘 중에 어떤 것도 하고 싶지 않은게 내 심정이라고 눈을 똑바로 뜨고 말하면서, 설령 지금 임신을 해도 9개월이 지나야 텍스 공제가 되는 것이라고 대 들었다. 물론 내 나이 서른이라 애를 낳아야 하나 나이를 상관 할 필요가 있을까? 내 나이는 작동이 잘 안 되는데... 그리고 내게 빨리 돌아온 30초반에 갱년기 증상을 떨어버릴 수 있으리라 생각했었는데 그 증상이 또 시작되는 것을 느꼈다.

남편에게 뉴욕주에 있는 농가 증축을 위해서 기부금을 낼 경우에, 텍스 감안 이 되는 것을 알 고 있냐고 조심스럽게 물어 보았다. 이번 해에 농가 증축을 했니? 아니면 태양의 힘으로 작동되는 차에 대한 연구비에 보조금을 기부했니? 하고 또 물어보자 "네가 CPA 이니 이런 걸 다 처리 할 줄 알아야 할 것 아냐?" 하고 내게 빈정 대어 "그럼 우리 따로 따로 하자" 하고 내가 남편에게 반격을 가했다. 나중에 더 조사를 한 결과 결혼한 커플일 경우에 텍스 공제와 면제를 적게 받을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텍스 시즌이 거의 마무러지니 다행한 일이다. 텍스 코드가 간단해지지 않는한 이상적인 남편이란 자진해서 설거지를 하거나, 생일을 기억 해주는 남편이 아니라 W-2 텍스 포옴 때문에 속을 긁어 놓는 일이 없거나 텍스 범위를 다음 단계로 올려놓는 남편이 아닐까?

수잔 지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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