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추세에 의하면 새로운 중독현상이 일어나고 있는데 몸무게에 관한 것이다. 사람들이 곧잘 밤새 체중이 얼마나 줄었다 라고 말하는 것을 듣는데 아마 침실에서 일어나자마자 곧장 목용탕에가서 저울 위에 서보지 않는 한 어떻게 매일 체중이 주는 것을 안단 말인가? 몸무게 달러 매일 아침 뛰어다닌다는 소리는 조금 어처구니가 없다.
어떤 특정한 프로그램에 들어간 멤버들이 아침마다 체중을 검사하여 파운드나 반파운가 빠지고 느는것을 체크하는 것을 이해할 수 있다. 그러나 그 전날에 물을 많이 먹어 조금 늘어 나는 무게는 어떻게 하란 말인가? 아무리 물체중이라 생각해도 기분은 몹시 상하기 마련이다. 꼭 실패한 기분이 들고 차라리 포기 해 버리고 싶은 기분이 들기까지 할 것이다. 나는 이런 부정적인 생각을 한 적이 없다.
한번, 다이어트를 심하게 한 적이 있다. 내가 혼자 궁리한 끝에 해 낸 것인데 건강을 해칠정도로 힘들게 했다. 하루종일 거의 먹지 않았더니 계획대로 다이어트가 잘 되고 있었다. 매일 체중을 달아보니 체중이 감소되고 있었다. 마지막 주일에 다이어트가 성공한 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 다이어트를 하는 동안 정확히 자두를 7개 먹은 것 밖에 없다. 저울에 올라가서 체중이 현저하게 감소되었으리라 기대했다. 일주일동안 쫄쫄 굶고 항상 배는 고파도 나 자신과의 약속을 지키려고 다이어트를 계속했다, 믿을 수 없었다. 저울을 보니 7파운드나 늘었지 않은가?
완전한 헛수고였다. 매일 배를 곯은 것 뿐 아니라 몸무게 마저 불었다. 체중기는 몸에 지방이 줄은 것을 표시하지는 않는다. 체중이 감소되는 것을 잘 표기하는 방법이 강구되어야한다.
당장 체중기를 내 던져 버렸다. 가끔가다 체중을 체크하는 것은 이해한다 그러나 매일 체크하거나 매주 체크 할 필요는 없다는 것을 알았다.
줄자를 찾아보았다. 몸에 각 부분을 재 보았다. 거기서 나타나는 숫자는 매달 변동이 심한 것은 아니다. 그런 다음 옷을 입을 때마다 어떻게 맞어지나를 관찰했다. 꽉 끼는불루진이 있었는데 사이즈가 적어 입기 불편하니까 옷장에 그냥 걸어 두고있었다. 그 불루진을 기준으로 매달 입어보아서 얼마나 작은가를 체크 해 보았다. 신나는 일이었다. 슬슬 조금씩 무릎 위로도 올라가지 않던 바지가 허리까지 올라가 있었다. 앉아서 숨을 쉴 정도 되었다. 이렇게 체중을 측정 하는게 효과적이다. 체중기에 올라서 어떻게 서서 몸무게를 달았느냐에 따라 큰 차이가 나는 것 보다 훨씬 좋은 방법이라는 것을 알았다.
꼭 체중기에 의존 할 필요는 없다. 몇 파운드 빠졌다고 저울이 말하는 숫자가 중요한게 아니다. 얼마나 지방이 많으면 건강에 지장이 있느냐가 중요한 포인트이다.
몸지방 퍼센테이지: 몸에 지방이 얼마나 차지하고 있느냐가 문제다? 지방을 제거하는 것과 몸무게가 준다는 것은 다른 이슈가 된다.
몸을 단단히 균형 잡어주는 것이 살을 빼는 것보다 바람직한 일이다. 몸 관리를 잘 하라는 얘기다.
샤론 케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