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리안: 남녀 혼성 Duo
두리언 과실의 향기를 맡어 보신적이 있으시면 왜 이 말레시안/인도네시안 과일이 수송을 하지 못하도록 금지되어 있는 것에 대해 이해가 가리라 믿습니다. 다행히도 폽 구릅 두리언의 데뷔 뮤직은 우리 골치 덩어리 친구들에게 두리언 과일 향기 처럼 독하게 느껴지지 않는 듯 하다. 그 이유는 남녀 혼성 구릅의 소리가 부드럽고 감미롭기 때문이다.
첫 번째 CD에 들어있는 Nae Ahnui Nee (You in Me) [Real Audio] 는 세레나데풍의 발라드이다. 백그라운드 뮤직은 심플하게 묘사되어 있으며 솔로로 불려진 노래에 감정이 폭 넓게 담겨져 모난 구석 없이 아름답게 이어져 불려진 곡이다. I'm Still Loving You [Real Audio] 는 홍콩 드라마에서 나오는 당신을 아직도 사랑해에 삽입된 곡이다. 두리언이 매혹적인 이 곡을 한국말로 부르는데 톤과 감정이 역시 중국적인 감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전통적인 맬로디의 형성과 폽 비트로 이루어진 독특한 창법을 하고 있는게 특징인데 8시간 CD 플레이어로 계속 들었는데 싫증이 나지 않고 있다.
Baraem (Hope) [MP3]: 바램은 오픈잉 넘버로 실려있고 상당히 다른 감각으로 연주되고 있는 댄스곡이다. 사운드가 매우 직선적으로 느껴졌으나 들으면 들을수록 밑에 깔려있는 소리가 사실은 미묘하게 작곡되었음을 알게 된다. 코러스가 나올 때 여자 보컬리스트가 자신과 듀엣을 하고 있는 것을 들을 수 있게 된다.
Chodae (Invitation) [MP3]: 초대에 나오는 밸라드는 수준급이다. 세 노래 다음 번으로 두리언의 반 남자멤버 노래가 나오는데 상당히 평화롭고 감미로운 밸라드 곡이다. 미묘하게 작곡된 곡은 아니나 나는 뒷 부분에 나오는 곡을 즐겨 들었다.
너의 꿈속으로 [MP3]를 들을 때 마다 웃음이 나오는데 꼭 슬럿머신도 없고 술도 없는 밍밍한 라스베가스 쇼를 연상시키기 때문이다. 이 곡을 이런 분위기로 이끌어 나나는 것이 따듯한 분위기에 재즈를 연출 해 내려고 한 동기에서 시작 되였을지 모르나 백그라운드에 나오는 일렉트로닉 피아노 소리가 뮤직 전체를 망쳐논 기분이다. 섹스폰으로 이어지는 부분은 그런대로 괜찮으나 역시 값싼 라운지 뮤직 같이 들린다.
두리언은 주로 밸러드를 부르는데 그대 앞에 나 [MP3] 는 강렬하지 않고 부드럽다. 다시 말하지만 일렉트로닉 피아노는 노래를 망쳐놓았다. 그러나 전체적으로 키를 보강한 관계로 과히 나쁘다고만 할 수 없다.
코리언 폽 앨범에 다시 믹스 되지 않은 것이 어디 있을까? 다행이도 I'm Still Loving You [MP3] 에 나오는 악기들이 오리지날의 기품을 대체적으로 지니고 있는 듯 하다. 느리고 감정이 대체적으로 맞아떨어져 다른 어느 곡 보다도 두리언 스타일과 일치했다고 볼 수 있다. 신데사이져로 만든 작은 종 소리 내는 것 같은 부분이 왠지 내 마음에 쏙 든다.
Wemyon (Pretend) [MP3] 은 뮤자크의 히트곡에서 뽑아내온 듯 한 듯이 시작되나 보컬이 시작되면서 무거운 분위기에서 빠르게 벗어나는 느낌이 든다. 이 노래가 내게는 최면을 불러 이르키는 기분이 드는데 독자가 편안하게 쉬고 싶을 때 들을 수 있는 음악을 찾는다면 별로 나쁘지 않은 뮤직이다.
나는 기다림의 끝 [MP3] 이 또하나의 밸라드 곡인 줄 알았는데 사실은 클럽에서 뛰고 놀 때 부르는 곡이다. 다른 댄스 곡 같이 시끄럽게 뛰고 노는 곡이 아니나 상당히 발랄한 리듬으로 작곡되어 있다. 중반부에 바꿔지는 목소리가 곡 전체의 캐랙터를 나타내 주고 있다.
전에 언급 했듯이 너의 꿈속으로 [MP3] 는 라스베거스 라운지를 연상케 해 주는 곡이다. 두리언이 어두운 분위기에 재즈 곡을 연출 해 보이려고 했는지는 모르나 여튼 일관성이 보이지 않는 곡이다.
끝으로 리믹스의 최고 절정을 이루는 I'm Still Loving You (MR) [MP3] 는 악기 대부분이 컴퓨터로 된 드럼 사운드로 이루어져 있는데 베이스/트레블 셋팅에 강한 비트를 죽이는 스트레오 시스템으로 듣기를 권장한다.
디니스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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