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 퍼 세일1x: Love for Sale1x
Q: Hellow1x Ms. 손,
미시간주에 살고있는 26세의 남자입니다. 2년간 동거해 온 여자 친구가 갑자기 결별을 요구해 옵니다. 우리는 1980년도 후반에 미국으로 이민와 미시간에 정착하여 대학 한국 학생회에서 만났습니다. 좋은 친구로 4-5년 동안 지내며 다른 사람과 각기 교제를 하였습니다. 학교 졸업 후 나는 자동차 회사에 경리를 담당하는 일자리를 얻어 디트로이트로 출 퇴근 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우연히 디트로이로 통근을 같이 하게 되어 자연스럽게 룸메이트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은지는 좋은 여자이며 컴퓨터를 전공하고 이름있는 직장에 다녀 저와 거의 비슷한 봉급을 받고 있습니다. 성격은 고집이 조금 센 것을 제외 하고는 별 탈을 잡을 수 없습니다. 다만 은지는 저와 장래를 계획하고 있는데 그것이 관철되지 않으면 계속 같이 사는데 대한 의미가 없다며 지금 사는 제가 가지고 있는 칸도미니움에서 이사를 나간다고 합니다. 저도 정확히 왜 은지와 장래를 계획하는 것을 주저하는지는 모릅니다. 결혼에 대한 구체적인 생각은 해 본적이 없으나 아직은 결혼하고 싶은 강열함은 없으나, 어쩐지 은지를 완전히 잃고 싶지는 않습니다.
주노 김
A: 미국 속담에 'You want to have your cake, and eat it too' 즉 케익도 갖고 또 먹으려고 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꿩 먹고 알 먹는다'는 소리입니다. 우리 마음속에는 모두 도둑과 상통하는 점을 다 가지고 있어 상대편을 생각하기 보다는 우선 나 자신을 생각하게 되어있습니다. 다행히도 사람이 가지고 있는 양심이라는 요소가 적당히 작용하여 개개인의 도덕심을 가름하게 되어있습니다. 은지와 장래의 약속은 언뜻 하기가 주저되나 같이 생활하니 편하고 경제적인 부담도 느끼지 않으며, 정신적 육체적 친구도 되고 Lover도 되니 계속 그런 관계를 지니고 싶은 것이 당연하리라 생각됩니다. 은지가 몇살 인지는 밝히시지 않아 잘 몰라도, 결혼 적령기에 있는 여자로 여겨집니다. 첫 눈에 빠진 사랑은 아니나 같이 살면서 2년 전에 가지고 있지 않았던 현실적 생활 측면에서 주노를 결혼 상대로 카운트하기 시작 한 듯 합니다. 장래를 계획하는 것은 오랜 험한 길을 같이 걸어가는 시작에 불과 합니다. 가벼운 협박이나 헤어진 후에 불편한 점 때문에 당신 자신의 마음을 절충해서는 안 됩니다. 신중을 기하십시오. 가슴에 귀를 기울이고 들어보십시오. 은지를 정말 사랑하십니까?
Ms. 줄리아 손
Ps. Ms. 손의 어드바이스는 전문적인 차원에서 쓰여진 것이 아닌 가슴과 가슴으로 이어진 흥미있는 문 답의 스토리입니다. Ms 손은 푸로페션하게 트레닝되지 않았으므로 어드바이스를 푸로페션 한 차원으로 적용하시지 마십시오. 다만 러브 코멘트는 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