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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먹는관광이라고요?

온통 음식 냄새로 가득하다. 싱가포르 어디를 가나 군침 도는 음식 냄새가 사람들을 유혹하며 이리오라고 손짓한다. 미식가들이 절대로 놓칠 수 없는 절호의 챤스다. 지금 세계 미식가들은 너나 할 것 없이 싱가포르로 몰려든다.

작지만 거대한 나라 싱가포르, 관광대국으로 꼽히는 나라1x 인구는 고작 2백 80만명 이지만 외국인 관광객의 숫자가 7백만명이 넘는다. 서울의 크기만한 작은 나라에서 완벽하게 잘 꾸며논 인공낙원을 제쳐두고 이렇듯 음식이라는 관광자원으로 숨겨논 카드를 또 내 놓는 이유는 무엇일까?

그렇다. "금강산도 식후경" 여행하면서 먹는 재미도 빼놓을 수 없다는 사실을 파악한 싱가포르의 머리 잘 돌아가는 인물들이 만들어 낸 또 하나의 관광 전략이 아닐까?

'음식 여행지의 종착역은 싱가포르라는 인식을 심어주자' 라는 현수막이 걸려 있을 정도이다. 싱가포르 사람들의 투철한 손님 끌어들이기 정신이 어떠한지 짐작하고도 남을 만한 문구이다.

여하튼, 세계 각국의 미식가들은 싱가포르를 즐겨 찾는다. 아시아에 지대한 흥미를 가지고 있는 서양인들은 종종 아시아의 축소판으로 불리우는 싱가포르를 찾아서, 동남아의 다양한 문화를 모두 한꺼번에 만끽한다. 게다가 이제는 각국의 음식까지 접할 수 있으니 이 얼마나 금상첨화의 나라인가.

싱가포르는 음식천국이다. 값싸고 맛있기로 유명한 음식점들이 즐비하다. 대중음식점 가격으로 보통 사람들에게도 그다지 부담을 주지 않는다.

대표적 쇼핑거리인 오차드 로드와 타카시마야 빌딩 부근의 100개 노상음식점들은 싱가포르에서도 알아주는 음식의 거리. 전세계를 망라한 산해진미를 이곳에 가면 접할 수 있다. sintercom 아시아 음식을 비롯 멕시코, 이탈리아, 프랑스, 미국의 요리까지 미각을 돋우는 요리들이 수천개씩 깔려 있다.

위가 작아서 음식을 많이 먹을 수 없다고? 상관 없다. 널려있는 음식을 맛 뿐만 아니라 냄새와 보는 재미의 진가가 흥미진진하다. 더 주목 할 것은 니엔시티(Ngee Ann City)광장에 가면 홍콩 요리사들이 1,800여마리 오리로 18가지 요리를 만들어 내는 진기한 현장도 목격할 수가 있다.

가끔 기네스 기록 경신대회도 열곤 하는데 먹는 음식을 가지고 장난하는 풍경을 보면 혹시 노여워 할 분도 있을지 모르나 그만큼 싱가포르 사람들은 음식을 싱가포르의 제일의 관광자원으로 믿고 있기 때문에 그런것쯤은 대수도 아니다.

세계에서 가장 긴 스프링롤, 세계에서 가장 긴 오탁오탁(구운 어묵 요리의일종), 세계에서 가장 긴 캐밥(양고기 꼬치의 하나)이 만들어진다. 싱가포르 곳곳에서 이런 행사가 펼쳐지며, 입장료는 물론 공짜다. s

부러운것은 각 레스토랑 마다 특별한 한가지 씩의 음식을 지정해 놓는 계책을 정부가 확실하게 밀어 준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아침식사 대용으로 담백한 중국요리를 먹고 싶다면 어이어디를 찾아가라고 정확하게 집어서 설명해 주는 것이다. 영국의 엘리자베스 여왕이 다녀가 우롱차를 마셨다는 '다연'이라는 찻집은 '우롱차' 한가지로서만 유명세를 탄 찻집이기도 하다.

정말로 신기한 음식점들도 종종 눈에 띈다. 세계 유일의 약초 음식을 만들어 낸다는 음식점도 있으며, 물론 이 약초 음식점에서는 메니저가 일일이 그 약재의 효능을 설명해 주는 재치까지 발휘한다. 바나나 잎에 음식을 내놓은 레스토랑, 쟁반이 따로 없이 손에 가져다가 먹는(?) 음식점 등 특이하기 이를데가 없다. 빼놀 수 없는 것은 '싱가폴슬링'이라는 유명한 칵테일을 처음 만들어 낸 곳도 바로 싱가폴의 작은 바였다. 물론 지금은 어느 호텔의 한켠을 차지하고 들어가 호황을 누리고 있지만 말이다.

곳곳에 포진하고 있는 빼놓고 돌아가기 싫은 코스들이 여행객들의 발목을 잡고 놓지 않는 곳, 아마도 그렇기에 싱가포르를 관광대국이라고 서슴없이 얘기 할 수 있는 지도 모른다.

7월이 바로 싱가포르의 음식축제(Food Festival) 기간인데, 이 사실을 더 널리 홍보하기 위해 음식의 ; &# 45804;도 따로 정해서 운용하고 있다. 각종 이벤트를 세계적인 차원으로 실시하여 개최한다. 싱가포르 최고의 요리를 뽑는 경연대회, 아시아 최고의 요리사를 뽑는 경연대회가 바로 그것이다. 매년 1월부터 나라별로 예선을 거친 중국,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인도 등 12개국 일류 요리사들이 일류 호텔에서 최후의 결전을 갖는다. 물론 이곳에는 한국의 유명한 일류 요리사도 참가하여 한국 음식 솜씨를 뽐낸다는 사실.

음식 한가지로 유명한 나라가 되기위한 홍보를 통한 싱가포르 국민 모두의 피나는 노력, 국민들끼리 똘똘뭉쳐 그 일들을 얼마나 손색없이 전개해 나가는 내게 비친 모습은 다시 한 번 이 나라 국민을 생각하게 해 주었다. 이들은 언제 어디서 만나 건 간에 '우리 나라에 놀러 오세요'라고 말한다. 아마도 어려서 부터 배우고 체험한 관광대국에 사는 이들의 국민성일 것이다.

참고로 호탤에 도움이 되는 링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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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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