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다한 산화물질의 발생요인
 산화물질(Free Radical)의 발생은 정상적인 세포의 활동에서 필수 불가결한 것이고, 다행히도 그 물질들을 없애주는 신체의 보조씨스템 덕분에 인체가 여러 가지 손상으로부터 보호되고 있다고 지난번에 설명드렸습니다. 보조씨스템이 감당할 수 있는 정도보다 더 많은 산화물질이 발생한다면 인체에 직접적인 손상이 시작되겠지요. 그러므로 과연 어떤 상황에서 산화물질들의 발생이 증가하는가를 살펴볼 필요가 있겠습니다. 크게 대별하자면 지방분이나 태운 음식, 기호식품과 인공화학물질 그리고 신체에 대한 스트레스등으로 나누어 볼 수 있습니다. 좀 더 일목요연하게 볼 수 있도록 도표에 자세한 내용을 정리해 놓았습니다.(도표 1)
도표
도표 1. 신체의 산화를 일으키는 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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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분 |
고지방 음식섭취, 튀긴음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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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운음식 |
바베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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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호식품 |
담배, 술, 커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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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화학물질 |
의약품, 살충제, 페인트, 가구광택제, 각종세제, 중금속 오염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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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적, 정신적 스트레스 |
과도한 운동(Exercise), 타박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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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
지나친 자외선에의 노출(햇빛), X-Ray 노출 |
산화를 어떻게 줄일 것인가?
산화를 줄이는 방법을 간단히 설명하자면 도표 1에서 언급된 것들을 피하거나 줄이면 됩니다. 설명은 이렇듯 간단하지만 자세히 살펴보면 발생 요인들이 대부분 개인의 습관이나 피할 수 없는 상황과 얽혀있음을 알 수 있을 것입니다. 신체의 산화를 줄이려는 노력이 쉽지 않다는 것을 말하고 싶은 것입니다. 이제 몇몇 발생요인들을 좀 더 자세히 다루려고 하는데, 그 이유는 잘 이해하고 있는 것이 바로 실천으로의 지름길이라는 필자의 믿음 때문입니다.
음식에서 지방분의 양을 줄이는 것은 산화방지뿐만 아니라, 성인병의 위험요소들을 줄이는 데도 무척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광범위한 연구결과, 고지방식사가 다양한 종류의 암, 심장질환 그리고 중풍등과 연관이 되어있다고 판명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미국암협회(American Cancer Society)나 미국심장학회(American Heart Association)에서는 미국인들에게 섭취하는 총열량(Calorie)중 지방에 해당하는 것을 30% 이내로 줄이라고 권고하고 있습니다. 주로 식물성위주인 한국전통식사를 고집하는 분이라면 전혀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만, 동물성위주의 미국식 식사를 즐기는 분들은 특히 염두에 두셔야할 조언일 것입니다. 특히 패스트 후드를 점심으로 드셔야하는 분들은 그 선택에 신중을 기할 필요가 있을 것입니다. 선택에 있어 가장 쉬운 방법은 육류의 섭취를 줄이고 야채류의 섭취를 늘리는 것입니다.
현재 인류가 사용하는 수많은 인공화학물질들은 지구에서 생물이 생성된 후 최근까지 극미량으로 존재하거나 혹은 전혀 존재하지도 않았던 물질들입니다. 인간이 생긴 이래로 이것들에게 노출된 적이 전혀 없으므로 인체에게 그것들에 대한 구체적인 대책이나 방비가 서있을 수 없습니다. 그런데 살충제와 제초제만 보더라고 미국에서 해마다 120억 파운드(545만톤)나 농약으로 사용되고 있으며 그것은 1인당 10파운드(4.5Kg)에 해당하는 것이랍니다. 또한 대부분의 포장된 음식에는 식품첨가물이라는 미명하에 인공색소(Artificial Color), 발색제(Color Enhancer), 방부제(Preservatives), 안정제(Stabilizers), 유화제(Emulsifiers) 등이 들어가 있습니다. '법적허용치 이내함유'란 법적(Legally)으로 그 제조회사가 안전한 것이지, 신체적으로(Physically) 소비자가 안전하다는 뜻이 아님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자1x 가능한한 인공화학물질의 섭취를 피하기는 피해야겠는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농
9328;물의 경우 가능한한 유기농법(Organically grown)으로 농사지어진 것을 이용하시면 좋겠습니다. 하지만 이것이 불가능할 경우, 방향제나 안정제 혹은 기타 화학적 첨가물이 들어있지 않은 세제를 풀은 물에 농산물들을 깨끗이 씻을 필요가 있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아이보리(Ivory)상표가 첨가물이 들어있지 않은 세제들중의 하나로 알고 있습니다. 과일의 경우 껍질을 벗겨먹는 것도 좋은 방법이겠습니다만, 이 경우 풍부한 껍질주위의 영양분 손실을 감수해야하는 단점이 있습니다. 농산물이 아닌 제품화된 식품의 경우 포장에 명시된 내용물들을(Ingredient) 반드시 읽어보는 습관을 가져야합니다. 화학명으로 써있는 각종 식품첨가물들은 괄호안에 그것이 무엇의 목적으로 사용되었는지 설명되어서 일반소비자들이 이해할 수 있도록 되어있습니다. 예를 들자면 다음과 같습니다--Sodium Benzoate 0.5%(As a Preservative): 안식향산 나트륨 0.5%(방부제로써). 미국에서는 법에 의해서 포장된 식품에는 규정에 입각한 라벨(Lable)을 명시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것의 읽는 법에 대해서는 따로 추후에 자세히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가정에서 무심코 사용하는 화학물질들에 대해서도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습니다. 쓰레기통에서 나는 악취는 코를 막고 피하지만, 머리카락을 고정시키기위해 뿌리는 헤어스프레이에는 전혀 저항감을 가지고 있지 않은 것이 현실입니다. 어느쪽이 건강에 해로운가 하면 헤어스프레이쪽인 것입니다. 알고 보면 악취자체는 신체에 해로울 것이 없습니다. 바퀴나 모기등을 잡기위한 스프레이, 페인트나 가구광택제등 일체의 인공화학물질을 사용하실때는 그 주의사항을 반드시 읽고 그에 준해서 사용하셔야할 것입니다.
인체를 산화로부터 보호시킬 수 있는 식품이나 보조식품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항산화물질의 섭취는 우리 신체를 노화로부터 보호시킬 수 있는 가장 적극적인 방법들중의 하나입니다. 대부분의 야채나 과일속에는 바이오훌라보노이드(Bioflavonoids)계통의 강력한 항산화성분들이 들어 있습니다. Bioflavonoids라는 말을 풀어보면 살아있는 식물이 만들어낸(Bio) 노란색계통의(Flovonoid) 성분들이라는 뜻입니다. 그러므로 녹황색, 황색, 오렌지색 때로는 붉은 계통의 식물들은 모두 이 바이오훌라보노이드류(×¾)를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자면 당근, 나무딸기류(Berries: 산딸기, 오디, 블루베리 등등), 녹차, 붉은 포도주, 오렌지껍질 심지어는 노란 은행잎 속에도 이계통의 성분들이 들어있는 것입니다. 동물성 식품의 섭취를 줄이고 식물성 식품의 섭취를 늘리는 것은 앞에서 설명한 지방의 흡수를 줄이는 혜택외에도 항산화성분을 섭취하는 이중의 이익이 있는 것입니다.
비타민류중 비타민 C와 비타민 E가 직접적으로 아주 강력한 항산화작용이 있습니다. 연구에 의하면 두가지를 같이 먹는 것이 한가지만 먹는 것보다 훨씬 큰 효과를 나타내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비타민 C의 경우 하루 1000gm정도를 두 번(500mg씩)이나 세 번(300mg씩)에 나누어 먹고 비타민 E의 경우 하루 400-800IU를 한 번에 먹으면 되겠습니다. 어떤 건강보조제를 구입하든지 항상 레벨(Label)을 읽어서 그 안에 화학물질이 첨가물로 함유되어있지 않은가를 살펴보아야합니다. 자신이 있는 회사는 다음과 같은 말들을 포장에 명기하고 있으므로 이런 제품을 고르시면 되겠습니다: No Preservatives(방부제 없음), No Sugar(설탕없음), No Yeast(효모균 없음), No artificial colors(인공색소 없음), No latactose(유당없음), No starch(전분없음) 또는 No additives(식품첨가물 없음). 혹시 종합비타민을 드시는 분은 그 속에 비타민 C나 비타민 E가 일부 들어 있으므로 이 두가지 비타민을 추가로 드실때에는 그 양의 조절에 염두를 두시기 바랍니다.
항산화제는 산화물질로부터 오는 인체의 손상을 막아주는 중요한 역할을 함으로써 심장병, 암 혹은 퇴행성 질환(신체기관을 무리하게 사용하거나 오랫동안 사용하여서 오는 질환들: 예를 들어 퇴행성 관절염등)등을 막아주거나 지연시켜줍니다. 또한 이 항산화제가 노화 (Aging) 의 과정을 더디게 하는 것으로도 알려Ȁ
56;있습니다. 산화물의 섭취를 줄이고 항산화성분의 섭취를 늘림으로써 상기의 질환들을 예방하고 더욱 건강하게 살아야하겠습니다. 다음호에서는 식품의 포장지에 써있는 라벨(Label)보는 법에 대해 설명을 하겠습니다.
P.Jong Won,Yom DC, L. Ac., RP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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