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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Day: "Vagina" 승리의 날

지난 2 10 매디슨 스퀘어 가든에서는 여성에게 가해지는 폭력들에 반대하는 "V-Day: Until the violence stops" 행사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글로리아 스테이넘 Ms 편집장을비롯한 여성운동가들과 오프라 윔프리, 리키 레이크, 라티파 같은 토크쇼 호스트들, 조안 오스본같은 싱어송 라이터, 제인 폰다, 클레어 데인, 브룩 실즈, 글렌 클로스, 칼리스타 플록 하트(알리 맥빌로 알려진)같은 여배우들을 비롯한 유명인들이 자리에 모여 여성 문제에 관한 글을 낭송하는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원래 행사는 요즘 화제를 불러 모으고 있는 이브 앤슬러의 연극, "보지의 독백(The Vagina Monologues)" 확대한 행사이다. 1998 시작되어 미지역과 세계 각지를 돌며 개최된 연극의 투어를 통해 작가 이브 앤슬러는 직접 수많은 여성들의 체험담을 접하게 되었고 여성에게 가해지는 폭력들이 사회적, 정치적, 경제적인 맥락 하에 기능 하면서 개개인을 파괴한다는 것을 의식하면서 이런 폭력들을 근절시키기 위해서는 무언가 강력하고 드라마틱한 영향력을 미칠수 있는 행사가 필요하다는 자각에서 출발했다. V-Day V Vagina, Anti-Violence, Victory 의미하며 의도적으로 발렌타인 데이 바로 주에 행사가 개최되도록 했다고 한다. 세계 여성들이 이상 폭력의 위협에 시달리지 않고 안전할 있을 발렌타인(Valentine) 데이는 비로소 폭력(Violence) 대한 승리(Victory) 날로 기념될 있으리라고 믿기 때문이다. 이날, V-Day 행사에서는 강간, 가정폭력, 근친상간과 같은 미국 내에서 이슈가되고있는 여성문제뿐 아니라 보스니아 군대의 집단 강간, 아프리카 여성들의 생식기 거세관습, 아프가니스탄 근본주의자들의 극단적인 여성차별 정책 지구적으로 자행되는 여성에게 가해지는 폭력에 대한 경각심을 불러 일으키는 것도 잊지 않았다. 행사는 20세기말 개화한 백인 중산층 여성중심 페미니즘 이론과 성과들의 망라한 완결판이라 수있을 정도로 기념비적인 행사였다. 전반부는 그동안 여성 자신들에게조차 무시당해왔던 보지(Vagina) 가치를 재발견하고 여성의 성적 정체성을 재확립하자는 요지로 진행되었는데 이브 앤슬러는 '세상은 여성이 즐기는 것을 눈뜨고 보지 못한다. 그래서 끊임없이 우리에게 우리의 보지는 열등하고 더럽고 무시해야 하는 것으로 세뇌해왔다.'라고 하면서 여성들은 자신의 성기를 지칭하는 용어조차 발음하기를 부끄러워 하도록 교육받아 왔음을 선언했다. 곧이어 여배우 글렌 클로스의 Cunt(여성성기에 대한 속어)라는 절규에 가까운 부르짖음에 따라 매디슨 스퀘어 가든을 가득 매운 모든 여성들이 단어를 합창함으로서 절정을 맞았다. 알리 맥빌로 알려진 여배우 칼리스타 플록하트는 초미니 스커트를 입고 등장하여 '나의 미니 스커트는 남자를 유혹함으로서 강간의 허가증을 제공한다는 의미가 아니다. 나의 미니 스커트는 자신의 미적 만족을 위한 것이다.'라고 선언했다.

이날의 행사는 실제 강간의 생존자인 스태프중 하나가 '그날의 강간사건 이후로 인생은 완전히 변하고 말았다. 그러나 나는 자책하고 절망에 빠져있는 대신 날의 행사를 기획해 왔다.'라고 고백했다. 청중들에게 '이중에 실제 강간과 폭력이 피해자가 있으면 일어나 보라' 종용하자 수많은 여성들이 자리에서 일어났다. 이어서 '이중에 주위에 강간과 폭력의 피해자인 여성을 알고 있는 관객은 일어나 보라' 하자 거의 모든 관객들이 자리에서 일어났다. '강간, 가정 폭력을 비롯한 여성에게 가해지는 모든 폭력은 이제 끝나야 한다. 그래서 여성들이 자신의 삶을 폭력에 대한 공포와 상처에서 살아남기 위해 혹은 그것을 극복하기 위해 허비하는 대신 자신을 풍부하게 하고 창조적으로 사는데 전념할 있어야 한다.' 선언했다. 눈물을 흘리거나 감동에 젖은 관객들은 마지막으로 전환자로 유명한 토크쇼 호스트, 라티파의 "U.N.I.T.Y'(단결) 합창함으로서 막을 내렸다.

이날의 행사는 원작자 이브 앤슬러와 유명인들을 비롯하여 행사진행요원에 이르기까지 거의 돈을 받지 않고 활동함으로서 자원봉사자의 힘을 과시했으며 강령만이 난무하는 형식적인 행사가 아니라 재미와 감동이 어우러져 자연스럽게 행사의 취지에 공감할수 있었던 "" 기획된 행사였다. 그러나 동양에서 이방인의 눈에는 그것이 아무리 사실이라 할지라도 아프리카, 아프가니스탄, 보스니아의 여성 학대를 예는 미국 이외의 나라는 이토록이나 야만적이라 것을 보여 주면서도 반면 무대에 동양계 여성은 전혀 등장하지 않았다는 , 아시아를 비롯한 소수인종 커뮤니티에는 아직도 가장 문제인 가정폭력이 거의 언급되지 않았다는 점에서 백인 중산층이 아닌 우리에게는 '그들만의 행사' 수밖에 없었다는 점이 아쉬움으로 남았다.

Ho-Kyung 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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