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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과 코즈모 닷 캄

2000 년 인터넷 기업 폭락은 수많은 벼락부자들이 순식간에 땅으로 추락 해 버리는 사료를 빚었다. 벤처기업은 물론 벤처 캐피탈리스트도 혼돈에 쌓이게 되어 많은 기업들이 저조한 활동을 하며 생존법칙을 증명하듯 오직 강한 자 만이 살아 남을 지경에 이르렀다. 특히 소수의 한국 1.5세나 2세들이 인터넷과 월 스트리트 물결을 타고 급급히 부상하기 시작했다. 뉴욕 타임즈나 매거진에 한국 성이 자주 올려지는 것을 보며 "한국 기업인들이 50년에 이르러 세우는 비즈니스를, 요즈음 아이들은 1-2년에 이룬다" 라고 올드 타이머들이 반 경의와 반 의구에 찬 표현을 한 것이 생각난다.

거짓말을 하지 않는 것이 비즈니스다. 장기간 안목에서 본다면 결국 뿌린 만큼 거두는 것이 비즈니스라고 믿어 왔다. VC 미팅이나 인터넷 미팅에 모여들던 손으로 꼽을 정도의 한국 2세 중, 2000년 초반 뉴욕 매스컴을 급격히 타고 오르는 자그마한 체구에 조용조용한 어구의 조셉 박. 사적인 자리에서의 수줍은 행동은 거짓이었던가? 대기업 아마존을 상대로 60 밀리언이라는 어마어마한 VC Fund를 출자 받아낸 후 의욕에 넘친 활력과 기발한 아이디어로 비데오와 식품을 배달시키는 Kozmo.com 은 그의 이름과 함께 떠오르고 있었다.

20003월 퍼블릭 어퍼(public offering) 당시 보도된 코즈모 닷 캄의 실적은 3.5밀리언 달러세일에 26 밀리언 달러라는 어처구니없는 손실을 보여 주고 있다. 신처럼 그려지던 죠셉 박은 경영진에서 퇴진되고 2001년 초 코즈모 닷 캄은 또 다시 120명의 감원을 기하고 샌디애고, 텍사스, 휴스턴 등의 스토아 문을 즉각 닫아야 하는데 이르렀다. 당사 대변인 스테파니는 "대부분의 상업 주들이 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경영 방침을 바꾸는 것 일뿐" 이라고 함축하지만 어느 정도 시간을 끌고 지탱 해 나 갈지는 의문이다. 죠셉 박의 역량이나 노고를 가볍게 생각해서 하는 말은 아니다. 단지 신적인 존재로 떠 받들었던 그의 존재는"비지니스는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라는 말을 내게 다시 확신 시켜주는 것이다. 만약 인터넷 붐을 타지 않았다면 그가 미국 VC 마켓에 잠깐 거쳐가는 신화를 낳을 수 있었을까? "the Right time in the right place."

1월 초 E-commerce 기업의 하나인 E- toy 역시 700명을 감원하는 ; 등 매일 쓸어져가는 인터넷 비즈니스를 보면 안타까운 생각이 든다. 인테넷은 우리에게 반드시 필요한, 미래를 향한 비즈니스다. 결국, 다른 모든 것과 같이 이런 과정을 거쳐야 하는 필연적인 인터넷 과도기라 생각한다.

Jai Victoria Bae, Jai@the-da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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