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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데이 마이트1x"

"다운 언더"에 위치한 환상의 도시 시드니는 유럽이나 아시아 대륙과 연결되지 않은 채 사실상 오랫동안 홀로 발전 해 왔다. 미국 여행자들은 미 북부 앙커리지를 거치지 않는 한 대개 L.A. X 공황에서 14시간 30분 직통 비행기로 시드니에 도착하게 되고 동부에서 출발하면 20시간이 넘어야 시드니 관문에 도착하게 된다. 그리 간단한 여행이 아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호주의 시드니는 미국 인구 모두에게 "가장 가보고 싶은 도시", "아름다운 도시"로 손꼽히고 있다. 75%의 시드니 인구는 해안을 따라 생활하며 나머지 인구도 시드니에서 한시간 정도 떨어진 거리에 거주하고 있다. 이런 면에서 시드니의 생활과 문화는 비치 문화와 직결한다고 볼 수 있는데 거리를 거니는 사람들을 보면 곧 그것을 알아 챌 수 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캐주얼한 차림으로 팜 트리와 태양을 즐기며 세계 어느 누구보다 "아우트 도어 라이프"와 밀접하게 생활하고 있다. 여름 태양이 극치를 이루고 있는 1월 거의 한달 동안에 거쳐 시작되는 "내쇼널 헐리데이" 는 가장 큰 년중 섬머 할라데이 행사로 아트를 비롯한, 뮤직, 인터테인먼트, 댄스가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 위해 쏘아 올려지는 불꽃놀이와 함께 계속 된다.

1956년 호주 올림픽을 통해 처음으로 소개되었고 2000년 들어 올림픽이 열렸던 시드니는 많은 사람들에게 너무나 잘 알려진 이름이다. 올림픽을 기회로 홈부시 베이에 세워진 대규모형 시드니 올림픽 파크는 물론 30개를 넘는 호텔 건물이 증축되었다. 또한 태평양을 바라보는 '시드니 베이'에 세워진 노스어메리카 스타일의 스카이 랩이 보여주듯 시드니는 홍콩과 도쿄를 비롯 아시안 마켓에 경제적인 중심을 이루고 있는 가장 중요한 그로벌 시티로 지적되고 있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오페라하우스는 시드니를 상징하는 대표적인 심볼로 현대 건축 양식이 이루어 놓은 최고의 건축물이다. 삼각형 입체 모형의 빌딩은 1957년 국제 건축 대회에 응모한 존 어트존 설계에

입각하여 1973년 "오브 알프 건축 양식 컨설팅 협회"에 의해 완공되었다. 오렌지 조개껍질 모양의 조각을 모아 이룩한 건물은 복잡한 엔진구조와 건축 기술이 합쳐져 이룬 조각에 가까운 아름다운 건축물이다. 건축 디자이너 존 어트존은 코펜하겐에서 태어나 미국을 비롯, 멕시코, 유롭 등지를 여행한 후 빌딩 설계도에 착상을 얻었다고 했는데 건축 양식이나 엔지니어링 시스텀에 있어 그 당시 현존하던 통상적인 기본 양식을 모두 깨트리고 설계되었다고 한다. 태평양 연안 1450평방 마일 가운데 떠 있는 듯이 보이는 다이아몬드의 빛 조개 모형의 건축물은 파리의 에펠 탑, 뉴욕 엠파이트 빌딩, 이집트 피라밋 중 그 어느 것보다 더 잘 알려진 시드니의 심볼이라 할 수 있다.

비행기 아래서 보이는 진 초록색 물결위로 다이아몬드 광채를 발휘하며 떠 있는 시드니 하버의 오페라 하우스는 인간의 힘이 오묘하고 거대하다는 것을 느끼게 한다. 1500명을 수용하는 챔버 오페라 하우스로 가장 큰 규모를 가지고 있는 이곳에서는 오페라 이외에 세계적인 폽 콘서트를 비롯한 많은 음악회가 열리고 있다. 기온이 따듯하고 건조한 까닭으로 지중해 지방에서 많이 볼 수 있는 기와 지붕이 눈에 띠는데 특히 빨간색 기와 지붕들은 초록색 물과 아름다운 대조를 이루고 있다.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 맞은 편에 있는 브릿지는 또 다른 시드니 명물로 손꼽히는데 다리를 바치고 있는 헤비 메탈에 햇빛이 비쳐 태평양 바다에 웅장한 반사를 자아내고 있다. 나라 사이즈에 비해 조금 적어 보이는 듯한 공항 사이즈는 공항 직원들의 친절한 웃음으로 금방 사라져 버린다. 오스트렐리아 외부에서 들어오는 동 식물 관제에 있어 매우 까다로운 절차를 가지고 있는 이 나라의 규법은 우리에게 잘 알려진 이야기이다. 그 반면 12%-40%에 달하는 상품세를 면세점에서 자유로이 무제한으로 살 수 있고 원주민들의 아트나 공예품도 세금 없이 구매 할 수 있다. 오페라 하우스 근처에 있는 로얄 보타니컬 가든에 피어있는 수많은 꽃 들의 향기는 걸어서 다니며 음미 할 수 있고 ƽ 40; 23; 76;의 관광은 어떤 큰 도시에 비해 저렴한 7불에서 10 불 정도의 택시 요금으로 시드니의 대부분을 돌아다닐 수 있다.

160에이커에 달하는 해변에 모래사장과 시드니 마리타임 뮤제움을 비롯 수족관을 끼고 있는 달링 하버에는 15 밀리온의 관광객이 해마다 몰려 몰려든다. 미국 뉴욕 중심가에 못지 않은 트랜디 카페에 앉아 푸른 파도를 바라보며 바다에서 불어오는 싱그러운 공기를 마음껏 즐길 수 있어 언제 가 보아도 싫증이 나지 않는 친근한 장소이다. 이곳 하버를 끼고 즐비하게 늘어선 오픈 레스토랑에서는 저렴한 가격에 비해 우수한 질의 호주산 와인을 마시며 웨스턴 스타일과 아시안 스타일이 퓨전 된 현대인의 혀 끝을 만족시키는 요리도 맛 볼 수 있다. 그 중 한 레스토랑에서 뉴욕 북부에 위치한 컬러너리 요리 스쿨을 졸업한 후 맨하탄 중심가 호텔에 조리사로 임명되었었다는 전 "뉴요커" 된 한 사람과 몇 시간 동안 얘기를 나누게 되었다. 26세의 리치 범잉햄은 친구와 호주 여행을 한 후 시드니의 매력에 끌려 주저앉았다며 "모든 것을 다 가지고 있는 뉴욕이였지만 시드니가 한가지의 매력을 더 가지고 있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뉴욕과 같이 많은 시드니에 거주하는 사람들이 타향에서 몰려와서 살면서 아주 가까운 릴레이션을 가지고 생활합니다. 이 곳에 살고 있는 우리 셋 중의 둘은 다른 나라에서 이민 와 살고 있습니다. 시드니는 의료 보험을 비롯한 사회 보장 제도가 마련 되 있어 열심히 일하면 누구나 즐겁고 편히 살 수 있는 아름다운 도시입니다. 인간미를 잃지 않고 매일 푸른 바다를 보며 행복하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레바논에서 대학을 다니던 중 1982년 시드니로 정치적 망명을 한 사이몬은 "시드니에 사는 사람들은 거의 16개 국의 다른 언어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탈리안, 그리스인, 중국인 그리고 미국에 남미인과 맞먹는 비례의 레바니스들이 주 이민자이며 특히 한국인들과는 이민사가 비슷하고 정치적인 시츄에션이 비슷하여 좋은 우대를 같고 근접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생선 마켓에서 큰 상권을 잡고 있는 것도 대개는 레바니스나 한국인들이지요, 레바니스의 주요 음식 중 허므스는 한국인의 김치 비슷하여 한국인들이 즐겨 먹고 이민 역사가 긴 일본인들에 비해 한국인들은 상당히 인간 적입니다"라고 한국 사람의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는다. 여행 기념품을 비롯하여 옷, 갤러리, 베이커리, 크래프트 숍, 책방 등 전세계에서 모여든 명품 상가 및 음식점들로 가득찬 달링 하버는 버려진 모래 백 사장에 시드니 시민이 이루어 논 하나의 "움직이는 작품"이라 할 수 있다.

달링하버가 세워지기 전에 아시아나 유롭에서 몰려오는 관광객이 잊지 않고들려 북적이던 도시, 킹크로스는 "밤의 불"로 유명한 지역이였다. 시드니 명문인 시드니 대학과 가까운 거리에 위치해 전철로 몇 분 거리에 있는 이 곳은 낮에도 손님을 불러들이는 노랑머리 미녀들의 색창가가 번성 해 있고 미국 뉴올린즈 프렌치 코터를 방불하는 클럽들이 24시간 문을 열고 모두를 환영한다. 70대 초반에 이어진 초기 한국 이민들에 이어 80년도부터 번성해진 한국 이민자들이 미국 사라드바를 모방한 듯 중국, 태국, 한국, 퓨전 식 레스토랑 업에 종사하고 있는 모습도 인상적이다. 조금 늦게 시작된 베트남 난민들도 멀지 않은 거리에 정착하여 그들의 전통적인 불교식 생활 방식과 프렌치-베트남 레스토랑을 세계인들에게 알리며 그들대로 뿌리를 내리고 살아가고 있다. 관광객들이 들끓고 있어서인지 생활품 대개의 것들이 시드니 어느 곳보다도 높은 감이 있었다.

타랑가 동물원은 현재 시드니 젊은이들에게 가장 인기를 끌고 있는 서쿨라 케리 연안에 위치한 베네롱 포인트에서 페리를 타고 짧은 시간에 방문 해 볼 수 있는 거리에 있다. 깊은 청록색의 물결에 뱃머리가 부닥치며 하얀 거품을 만들어 내는 물 살 위로 시드니 스카이라인의 전모가 떠오른다. 아침 햇살이 오페라 하우스 윈도에 비쳐 오색 영롱한 무지개 색으로 빛난다. 거의 반세기에 걸쳐 조화를 이루게된 시드니 스카이 랩 전경은, & #53945;& #551; 76; 200 0년 올림픽을 절정으로 높이 치솟았고 그 웅장함은 "범죄자들이 몰여와 이룩된 나라" 라는 호주인들의 명예스럽지 않은 조상의 이메지를 완전히 씻어주고 있다.

동물원 왼쪽 끝 연안에 위치한 맨리 비치는 터코이스 색깔로 반짝이며 시드니의 어떤 곳에서나 산재해 있는 빅토리안 풍의 잔해를 거의 볼 수 없는 현대적인 감각이 물씬 풍기는 비치다. 이 곳은 근접한 도시와 유롭에서 모여든 자유분방한 젊은이들과 아방가르드 예술가들이 오래 자리를 지켜온 곳으로도 유명하다. 근처, 퀸스크리프에서 열리는 설프 경기로 더욱 관광객이 붐비고 있으며 상반신 나체로 일광욕에 취해 누워있는 미끈하게 빠진 몸매의 미녀들이 눈길을 끈다. 실오라기 같은 것을 몸에 걸치고 설프하는 여자들의 생기 넘친 모습을 보는 것도 즐거운 일이며 거의 알몸으로 배구를 하는 젊은이들은 캘리포니아 비치의 그들과 흡사하다.

맨리 비치 바른 쪽을 돌아 내려 이곳에 발을 딛으면 조금 전에 모던 도시에 있었던 느낌은 확 사라지고 만다. 넓은 공간에서 거니는 인도산 코끼리와 낮에는 잠만 자는 야생성 코왈라 베어를 보면서 우리가 오스트렐리아 정글에 들어있지 않았나 하는 착각을 하게 된다. 사람이 살기 불편한 주위 황경으로 인해호주 인구의 10분의1을 제외하고 모든 인구가 해안을 끼고 생활하고 있지만 좁은 공간에서 매일 생활하고 있는 우리 도시인들에게는 부러움이 앞선다. 사람을 두려워하지 않고 자유로이 공원을 걸어 다니는 공작들에게 시새움을 해 보기도 한다.

타랑가 동물원에서 바라보이는 더블베이는 오래전부터 시드니의 명사를 비롯 상류사회의 많은 사람들이 살고 있는 곳이다. 베이 옆에서 멀지 않은 곳에는 싱싱한 꽃게를 비롯 온갖 생선들이 살아 숨쉬는 오픈 피시마켓이 매일 열리고 있고 높은 언덕에 세워진 예쁜 집들은 유롭이나 지중해변 많은 해변 도시에 있는 집에 비해 소박하지만 더 아름다운 모습을 하고있다. 하얀 회벽 위에 빨간 기와 지붕을 하고 길게 늘어서있는 방갈로는 조용하고 평화로운 모습으로 바다를 내려다보고 있었다.

오후에 태양이 이글거리는 더블베이를 뒤로하고 한시간 정도 드라이브를 하면 호주의 원주민이이 모여 살 듯이 보이는 밀림이 보이기 시작한다. 시드니에는 80종류가 넘는 새들이 살고 있는데 시드니 근교 불루 마운튼에서는 강렬한 색갈의 패롯과 카카두의 서식지인 듯 온통 새들로 덮혀있다. 진 청색의 나무들 속에 수를 놓은 듯 새들이 나무 가지에 앉아 노래 부르고 있는 모습은 한 폭의 그림을 연상 시켰다. 산 꼭대기에서 타고 내려오는 케이블카로 산 밑을 내려 갈때 뺨을 스쳐가는 상쾌한 바람과 함께 유크립스 나무향에 마음껏 취하게 된다. 눈을 살짝 감고 "아1x 이곳이 바로 천국"이라는 생각을 해 본다.

시드니에서 가장 즐길 수 있는 스포츠의 하나로 골프를 들을 수 있는데 보통 주택가 옆에 놀이 공원 식으로 골프장이 달려있다. 럭저리한 설비가 딸린 골프 코스를 미국에 비해 저렴한 가격에 즐길 수 있는 이점이 있다. 2-3일에 골프 여행을 원하시는 여행자들은 더블베이에서 2시간 정도 드라이브를 하여 고급스런 숙소에 머무르며 골프를 즐길 수 있다. 일본 돈이 통용 될 정도로 일본인 이 많은 골드 코스트에는 헌터 리전 N.S.W. 골프 어쇼시에션을 비롯 훌륭한 골프장들이 수두룩하게 쌓여 있는데 칸도미늄에 머물며 팜 비치의 초원을 누빌 수 있다.

친절한 "시드니사이더"들의 "굿데이 마이트"라는 소리와 스마일을 뒤로하고 떠나야하는 시드니는 환상 그 자체였다.

조이스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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