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Lifestyles Man & Woman Music Room Travel & Leisure Forums


Jobs, Jobs, Jobs1x
Free Individualized Beauty Advice
라이프스타일
교통지옥 L.A.

L.A.에서 드라이브를 해 보신 독자들은 5시 퇴근 시간에 405 국도가 이 세상에서 최악의 교통 지옥으로 변하는 것을 알고 있다. 아무리 빨리 운전을 하고 다녀도 별 볼일이 없다는 신조를 가지고 있는 나는 드라이브를 할 때 상대를 매우 견제한다. 항상 조심하는 스일타로 조심 조심 운전을 하고 다니기 때문에 운전대 크락션을 좀 체로 사용하지 않는다. 만일 꼭 클락션을 눌러야 한다면 노래로 된 "빵 빵 비켜주세요, 그리고 좋은 하루를 보내세요" 하는 멧세지로 경적을 울릴 것 같다. 빠-----------------앙1x 하고 울려대는 소리는 정말로 사람 미치게 만든다. "앗1x 자중해야지1x1x 내가 이런 사람이 아닌데, 교통난으로 이성을 잃지 말아야지" 이렇게 나에게 달래본다. 그렇게 나를 달래 보지만 내 주위에서 너무나 지랄 같이 운전을 하는 사람들을 많이 보게 된다.

교통 지옥난 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내가 좀 어떻게 해결을 해 볼 심산으로 그 교통 지옥 속으로 들어가 보기로 작정한 나는 차를 몰고 거리로 나섰다. 그러자 19 번 커피를 사면 공짜로 한 컵을 주는 카드에 도장이 13번 찍혀있는 것이 생각났다. 골목 코너에 있는 커피 숖 앞으로 들어가 커피를 산 후 무료 커피를 위해 카드에 도장을 찍고 나왔다. 교통 지옥으로 인해 많은 사람들에게 생기는"도로상의 격분" 에 관한 상황을 직접 관찰해 보기로 작정했다. 사실 내가 거리에 나서서 연구 조사(?)를 시도 해 보기 전에 "도로상의 격분" 라는 제목의 기사를 읽고 나갔다. 그 기사에서는 "도로상의 격분"의 정의를 "공격적으로 드라이브를 함으로서 유발되는 위험도의 증강" 이라고 서술하고 있었다. 교통안전을 위해 미국자동차 협회(AAA) 재단에서 행하여진 조사에 따르면 "90%에 달하는 운전자들이 "도로상의 격분"을 지난 수년간 경험 해 왔다고 실토하였다"고 보고 했다. 그렇다면 나를 포함한 거의 모든 사람들이 다 미친 듯이 자동차를 몰고 다닌다는 결론인데 왜 그렇게 드라이브를 하고 다녀야 할까? 도저히 이해가 가지 않는다. 흠---

상태를 살피기 위해 그리 번잡하지 않은 사이드 스트리트로 접어 들어가 보았다. 오전 11가 되었으니 하이웨이에서 있었던 아침 출근 지옥이 꺼지지 않았을 지도 모른다. 전 번에 읽은 기사 중에서 "운전을 공격적으로 하게 되는 가장 큰 이유의 하나는 교통 침체에서 시작된다" 는 글 귀가 떠 올랐다. 로스엔젤레스가 세계에서 교통체증이 가장 심한 것으로 손 꼽히는 것은 누구나 다 알고 있다. 하긴 사람들이 정지된 상태에서 머물러있다 보면 성질이 나기 시작한다는 것은 이해가 간다. 스타벅스 개점 하는 날, 공짜 커피 마실려고 모여든 차량 때문에 빚어진 체증은 아마도 잊어먹지 못 할 것이다. 그 곳에서 리서치를 해 보려 했지만 공짜 손님이 너무 우글거려 근처에 갈 엄두도 못 내고 말았다

그러다가 친구와 점심을 먹기로 한 장소에 늦게 도착하는 바람에 리서치 할 수 있는 기회는 더 줄어들고 말았다. 점심을 먹으면서 친구에게 내가 하고 있는 리서치와 연관해서 이야기를 나누었는데 친구도 왜 사람들이 운전을 미친 듯이 하며 격분하는지 이해가 안 간다고 했다. 피가 머리로 끓어 오른 채로 운전을 하게 되면 결국 다른 운전자들에게도 피해를 주고 말게 되는 것이 아니냐며 안타까워 했다. 그리다 커피를 마시려는 내게 크림을 건네주며 "하긴 내 약혼자를 보면 이해가 기지..." 하며 자신의 약혼자는 얌전하고 신사 중에 신사지만 운전을 할 때면 악마 같은 모습으로 변해버린 다는 얘기를 하였다. 평소에 내가 아는 그가 운전 할 때마다 점잖고 나

이 많은 여자에게 욕설을 퍼 댈 정도로 격하게 변해 버린다는 것이 납득되질 않았다. 모르는게 사람일이다.

내 친구가 찬 것을 마시지 않겠냐고 제안을 해와 옆집에 모카를 시키러 갔다. 친구와 헤어지고 나서 차를 탄 후 하염없이 앉아 있었다. 파킹장이 차로 꽉 차서 움직이지 않고 있었기 때문이였다. 이 기회야 말로 내가 바라던 광경을 관찰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지 모른다는 생각이 내 머리를 스치고 지나갔다. 그러나 주위를 돌아보니 모두가 아무렇지. 020; 않은 듯 평안한 얼굴들을 하고 있었다. 나는 바닐라 향이 들어 있는듯한 찬 얼음 쥬스를 맛있게 몇 모금 빨아 마신 뒤 "왜 진작 이렇게 맛있는걸 사 마시지 않았나?" 하고 중얼거렸다. 조금 있다 누군가 차 안에 스트레오를 크게 올리는 조짐이 있었다. 그리고 다시 15분이 다시 지났다. 다 마신 빈 컵을 뒷 자석에 내 동댕이치고 큰 길로 나가 볼 모양으로 자동차를 왼쪽으로 틀었다. 그러자 갑자기 조용히 있던 운전자들의 태도가 바꿨다. 요란한 경적을 "빵" 하고 급하게 울려 댔다. "빵빵 대지 말아요." 나도 있는 힘을 다해 "빠---------------앙1x"하고 대들었다. 기다렸

다는 듯이 파킹장 안에서 너도나도 질 세라 빵빵대기 시작했다. 왠 난리야 조금 전 만해도 조용했잖아?"

그냥 파킹 장소를 벗어나기만 하면 만사는 해결이 될텐데, 단지 여기만 조금 빠져나가면 다 해결되는 것인데... 그러나 그 빠져 나간다는 일은 도저히 불가능한 일 이였다. 빵빵대고 악을 쓰기 시작하자 신경질이 나기 시작했다. 쌍1x 왼 쪽으로 차를 틀게 해 주었다면 문제는 간단한 것이 였는데...

큰 도시에서 살아가며 스트레스 관리를 잘 해야 되는 것이 아닌가? 왜들 서로 화를 내고 지랄? 이제야 이해가 간다 왜 사람들이 "도로상의 격분"을 느끼게 되는지...

캐시 정중

이 기사에 대한 코멘트를 적으시겠습니까? 친구분에게 이기사를 보내시길 원하십니까? 아래사항을 참조하십시오:

독자분께서 이 작가의 글을 더 읽기 원하신다면 작가의 성을 "싸이트 검색" 박스 (스크린 바른쪽 위에 위치하고 있는) 에 적으신 다음 "들어감" 의 키를 눌러 주십시오.

 

Comments

Submit Comments on this Article:
:Name
:Email

Mail this article to a friend? Please enter your and your friend's email address below.
From:
To:
Free Individualized Beauty Advice
Home Lifestyles Man & Woman Music Room Travel & Leisure Job Opportunities Terms & Conditions Press Room Advertising Info

The best of AsianDay past articles   Add an AsianDay.com link?
Copyright © 1999-2006 The Day Companie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