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York, New york, I love New york1x
24시간 잠들지 않고 숨쉬는 도시, 이곳이 바로 뉴욕이다. 1977년 뉴욕을 처음 방문했을 당시 JKF 비행장 안에 내린 나는, 공황 주위 환경에 경악을 금치 못했다. 숨막힐 듯한 공기와 온갖 사람으로 북적거리며 이름 모를 언어로 지껄여 대는등, 다민족 문화가 존재하는 뉴욕은 미 중부 작은 마을에 익숙한 나에겐 너무나 낮선 환경들이었다.
오랜 시간이 흐른 2001년 지금, 활력이 넘쳐 살아 숨쉬는 도시 뉴욕을 발견 할 수 있었다. 그리고 나도 모르게 뉴욕의 모든 것들에 심취 해 들어갔다. 뉴욕의 건축 양식은 옛것과 새것이 잘 어루러져 있는 것이 특징인데 오래된 석조 건물과 현대식 유리 고층 건물들이 아름다운 조화를 이룬다. 고도의 첨단을 걷고 있는 테크로널지는 서로 머리를 맞대고 경쟁하며 다국적 문화와 세계의 모든 음식이 한 울타리에서 공존하고 있다. 시각적으로나 후각적인 면에서 놀라운 일이다. 미드 타운 32가와 파크 애비뉴 선상을 시작으로 위치한 코리안 타운에서 맛있는 점심을 먹고 1930년도에 세워진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을 향하여 걸어가 보았다. 빌딩의 대리석 바닥은 끊이지 않는 관광객에 의해 닳아 반들반들한 윤을 내고 있고, 수 많은 사람들의 흔적을 보존하고 있었다. 귀를 멍하게 만드는 에레베타를 타고 빌딩 꼭대기에 올라가 보았다. 허드슨 강을 오르고 내리는 대형 선적들이 개미가 걸어가는 형태로 보이고 아름다운 대 뉴욕 시티가 한 눈에 들어왔다. 몸 전체를 앉아 갈듯한 바람에 중심을 잡으며 소리쳐 외쳐 본다. 세계를 정복한 나폴레옹의 기분이 이러했을까? 이런 마음 마음이 드는 것은 나 혼자만의 느낌이 아닌 듯 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쇼핑의 거리 5가 스트리트에서 "윈도 쇼핑"를 마치고 어슬렁 거린 후 저녁이 되어 본 메디슨 스퀘어 가든의 정경은 진기하기만 하다. 그피리 아티스트를 비롯 사이버 공간을 주름 잡는 광고계의 메카인 이곳에 있으면 각종 상업 광고에서 쏟아져 나온 불빛으로 시간의 흐름이 오직 낮으로만 머물러있다는 착각에 빠져 들어간다.
당시에 맨해탄에서 살고 있던 사람들이 100년 후에 도시가 전폭적으로 증폭되면 그것에 따라 시민의 휴식처가 필요하다는 것을 라는 것을 예상했다고 한다. 그 결과, 뉴욕 시에서 시민의 공간으로 거대한 센추럴 파크가 인공 제작되었다. 사철 내내 도시인은 물론 세계에서 몰려온 관광객들은 평온함과 트랜디한 테크노-힙합 문화를 동시에 맛보고 있다. 이곳에서는 여름철에 뉴욕 필하모니 연주가 무료로 열리고, 내일의 무용계를 주름 잡을 학생들이 바닥이 닳도록 연습하는 모습도 보인다. 또, 최근 들어 티베트 독립 투쟁가인 달리 라마가 인류의 박애와 평등을 호소하는 연설을 한 곳 이기도하다. 미국 경제 붐에 따라 팽창한 부동산 가격에 영향으로"부라운 스톤 하우스"라 불리는 이 주위에 빌딩을 구경가는 것도 빼 놓을 수 없는 일이다. 만일 이 주위에 칸도미니엄을 구입하시려는 독자들을 위해서 언급하고 싶은 것은 어떤 작은 집이라도 1,000,000 불 자리부터 매매가 시작되고 있다는 것이다. 더욱이 보통 서민들의 입이 딱 벌어지게 하는 일로는 수요공급의 언 바란스로 1년 정도는 기다려야 팔 집이 나온다는 일이다. 빌딩과 수목을 배경으로 서있는, 꽃으로 치장한 마차가 로맨틱한 커플들을 태우고 빌딩과 수목을 뒷 배경으로 한 눈길을 달리는 모습은 한폭의 그림과도 같다. 눈덮인 겨울의 공원과 주위 거리 정경은 환상적인 모습이다. 특히, 크리스마스 시즌이 다가오면 록 펠러 센터에서 아이스 스케이트를 타는 사람들의 모습을 구경하는 것도 빼 놓을 수 없는 진경이다.
맨하탄 남단에 위치한 여러 아트 갤러리가 소집 되 있는 소호에서는 영어 이외, 많은 프랑스어나 이탈리어를 사용하는 사람을 보는 것도 이색적이다. 5 번 쇼핑가와 경쟁하는 화려한 부틱 숍들이 들어서 있는데 스토어 마다 돌아다니며 신기한 상품을 구경하노라면 시간 가는 줄 모른다. 아담한 유롭풍의 카페에서는 부드러운 재즈 음악이 흘려 나오
7732;서 행인을 유혹하고, 크게 터져 나오는 웃음 소리와 섞여 나오는 커피 향에 사람들이 자석에 끌린 듯 숍 안으로 들어서고 있다. 유엔 본부를 방문하는 숫자보다 더 많은 방문객을 보유하고 있는 "작은 이태리 마을"의 마력은 무엇일까? 아마도 마르코 폴로의 후예들이 요리하는 음식 때문일 것이다. 레스토랑 으로 꽉 차여진 그 거리에서 나오면 만나게 되는 부로드웨이 거리엔 "주머니사정은 막걸리 수준이나 양주가 땅기는 체질" 격에 어울리는 숍들이 즐비한데 이곳에서 일류 상표 모조품을 싼값에 살 수 있다. 이 길 줄기를 타오 올라가면 세계적으로 유명한 뮤지컬의 화려한 부로드웨이 극장가도 만나게 된다. 극장 값은 잘사는 뉴요커에게도 만만치 않아 모든 부로드웨 쇼는 거의 다 관광객의 출입으로 운영되어진다고 한다. 소호(Soho)가 유롭풍의 에조틱한 분위기를 발하는 곳이라면 빌리지(Village)는 미국 언더 그라운드 문화를 대표하는 곳으로젊은 사람들이 주류로된 뮤직과 아트 그룹이 진을 치고 있다. 맨하탄 남단 하수 구역을 인위적으로 메꾸어 최근 증설한 배터리파크는 뉴욕 시민에게 매우 인기를 얻고 있는 장소이다. 파크 앞에 펼쳐진 미국 이민사를 상징하는 아이레스섬과 자유의 여신상은 푸른 물결과 조화를 이루어 매우 인상적이다. 늦은 오후 햇살에 비친 여신상은 숭고한 모습으로 뉴욕을 바라보고 있다. 공원 중간에 세워진 한국 참전 용사 기념비를 보며 우리 조국을 위해 목숨을 잃은 용사들 생각에 잠시 숙연해 했다. 그리고 그들이 잃은 목숨의 대가를 위해 한국민의 자손인 우리는 무엇을 할 수 있을까? 하고 생각했다.
콧대높은 업타운 소사이어티는 5000년 찬란한 문화를 자랑하는 한국 문화전시가 가끔 열리는 메트로폴리탄 박물관을 거점으로 위치 해 있다. 또한 백남준 아트 전시회로 우리에게 잘 알려진 구군하임 뮤지엄도 볼 수 있다. 뮤지엄과 연관한 뉴욕이 자랑하는 문화적인 자산의 하나로 법조계 인물과 많은 문인을 배출한 콜롬비아 대학을 비롯 미국 학계에 긍지를 심어주는 석학을 양성하는 뉴욕 유니버시티도 멀지 않은 곳에 자리잡고 있다. 다운타운 끝 쪽에 해변을 끼고 있는 싸우스 시 포트를 포함하여 세계 경제를 좌우하는 캐피탈왕국, 월스트리트를 방문하는 것은 빠트릴 수 없는 뉴욕 관광 코스의 하나이다. 높은 증권시장들 빌딩이 적은 장소에 빽빽히 들어있는 월스트리가는 햇볕이 들지 않고 항시 그늘져 있기로 유명하다. 다른 나라를 방문 할 때와 비교해서 다른 인상적인 것에 하나로 "뉴욕 후러싱 한국촌"을 들 수 있는데 한국 자체를 제외하고 한국인구가 가장 조밀하게 모여 산다는 지역이다. 맨해탄과 롱아이랜드 사이에 있는 또 하나의 한국촌에서 저녁을 먹어보는 것도 또 다른 한국을 느끼기에 좋은 경험이 될 것이다.
뉴욕을 방문한 뒤 무엇보다도 잊을 수 없는 일은, 맨해탄에서 열린 독립기념일날 페스티발이다.는 한 국가 일년 예산에 맞먹는 거금을 들여 사상 최대의 불꽃 놀이를 개최 한 것인데 그 많은 인파가 뉴욕시 경찰 보호아래 질서 정연하게 움직이고 있었다. 10080 시간의 준비 기간을 소모하여 13개 대포로 60034 의 불꽃을 쏘아 올린 후 공중에서 9초 동안 머물게 한 밤하늘의 꽃들은 맨하탄의 새로 떠오르는 태양 바로 그 자체이었다.
방랑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