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언 언더그라운드 뮤직: Sierize
코리언 언더그라운드 뮤직: Sierise
코리언-어메리컨 "언더그라운드 뮤직 중에 가장 쿨 한 힙합 그룹으로 Sierize 를 보면 얘기는 간단하다. Si Joon Le (Si'e) 와 Shawn Kuk (Rize) 으로 구성된 이 그룹은 스무스한 사운드를 특기로 서부 LA를 잡고 있는 그룹이다. UCLA에서 만난 이들 두오는 곧 의기투합하여 자신의 앨범 제작에 들어갔다. "사람사는 얘기들은, 당신이 느끼는 것" 등이 그들의 뮤직을 총괄하여 보여주는 것이라 하겠다.
BOA [MP3] 를 예로 들어보면 그들의 뮤직이 단순한 솔 풍의 영역을 넘어서 전개되고 있음을 보게 된다. 신데사이져를 노래 전체에 깔고 랩과 섞여 나가면서 스윗트한 느낌을 일게한다. 두 싱어 다 한국어와 영어에 능통하기 때문에 한국 가사를 한국적이 아닌 비트에 알맞게 잘 삽입 해 놓았다. ( Sierize 는 자신을 가르켜 전형적인 F.O.B.인 1.2세라 칭하고 있다)
그렇게 듣고 보니 무브먼트 [MP3] 는 끊어지는 기분이 들고 흐림에 유연함이 없어 보인다. 가사의 흐름이 BOA [RealAudio] 보다 부드럽지 않고 가사 내용에 치중하여 무슨 스타일이 분명하지 않다. " 힙합을 배우다가 도시에서 죽어간다" 같은 가사는 동질의 후드에게 전하는 멧세지로 국한되어 코리안 팬과 코리안-어메리칸팬 사이에 거리감을 만들 뿐이다. 이런 가사 랩은 코리안 들에게는 어색하게 들림으로 그리 바람직 한 일은 아니다. 또 한가지 언급하고 싶은 것은 이 그룹의 곡들이 2pac이나 에미넴 아니면 오래 전에 유명했던 윌리 스미스의 노래와 흡사한 점이다. 소리에 유연성이 없으면서 무브먼트 [RealAudio]를 통해 비데오를 제작하는 등 자신의 소리를 구축하려고 노력하는 것이 보인다. 허지만 무브먼트 [RealVideo] 비데오는 아마추어의 영역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사랑의 전쟁 [MP3] 은 드렁큰 타이거의 노래를 꼭 빼 닮았다. 래드넥(남부의 촌띠기) 같은 미국 슬랭이 나오는 것을 보면 미국에 있는 팬을 위하여 제작된 곡이라고 볼 수 있으며, 실지로는 팬들이 한국적인 내용과 한국적인 리듬으로 랩을 담은 노래를 더 애호하는 있다. 그룹 시에라가 자신만의 스타일을 지니고 있는 것은 다행한 일이고 토요일 밤 라이브[MP3] 역시 드렁큰 타이거의 곡과 비슷한 소리를 내고 있으나 그들의 앨범 수준에 오른다는 것은 상상 할 수 없는 일이다. Sierize 의 장점은 노래보다는 구성과 가사에 있어 보인다. 자칫하면 자잘구레하고 유치해지기 쉬운 음악성을 자신 나름대로 꾸준히 지키고 있는 것 또한 바람직한 일이다.
Sierize CD에 들어 있는 곡 중에서 모든나이 [MP] 를 제외하고 푸리 스타일의 랩을 하고 있지 않는 관계로 얼마나 앨범이 성공하게될지는 의문이다. 여튼, 5-6번 씩 그들이 부른 노래를 들은 후에야 그들 노래 들에 대한 이해가 시작되었고 R&B 곡조로 반복되는 후렴도 좋와졌다.
잘못된 꿈 [MP3] 역시 강한 R&B 조의 곡으로 랩 송이라기 보다는 발라드에 가까운 곡이다.
물론 이 구릅의 활동이 아직은 미흡하고 덜 세련되었다 할지라도 그들의 활동을 눈여겨 볼 필요가 있다. Sierize 은 코리언/코리안 힙합 그룹이 성장해 나가는 과도를 본보기로 삼을 수 있는 그룹이다.
디니스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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