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와남자 데이트 메뉴얼: 북 - 스토어
서점에 책을 사러가는 것이 아니다.
데이트 상대를 구하기 위해서 그로서리나 헬스클럽을 간다는 것에 대해 얘기 하였는데, 데이트 상대를 구할 목적으로 책방에 가는 일은 어떤가 살펴보자. 서점에는 젊고, 똑똑하며 공부를 열심히 하는 사람들이 많이 몰려드는 장소이니 그곳에 가서 데이트 상대를 골라보는 방법은 기발하지 않은가?
모든 것이 다 그러하듯이 서점에서 사람을 고른다는 것도 좋은점과 나쁜점이 있다. 하지만, 그로서리에서 그랬던 것보다 서점에서는 더 조심 스럽게 사람을 살펴야한다. 서점은 그 사람의 진가를 잘 살펴 볼 수 있는 곳으로 그냥 적당한 상대를 고른다는 생각은 버려야 한다. 그렇다면 어디에 힌트를 두고 처신해야만 현명한 일일까?
예를 들어 독자가 스포츠 팬일 경우에는 당연히 스포츠 섹션에 가서 책을 고를게 될 것이다. 더 상세히 구분해 보면 스포츠에도 야구, 축구 더 나아가 피겨 스케이팅 섹션으로 나누게 될 것이다( 마음에 드는 사람이 발견 陖을 때 "피겨 스케팅이 정말 스포츠 케대고리에 들게 되는가"로 대화를 시작 할 수 도 있지 않은가?) 이것이 너무 의도적으로 보이다면 좀더 다른 각도에서 시도 해 볼 수도 있다.
위인 전기집들이 망라 해 있는 섹션에서 '척 예거 브레이크 더 사운드 베리어'의 책장을 넘기면서 마음에 드는 사람을 발견하는 방법도 있다. 맘에 드는 사람을 발견하였다고 금방 얘기를 서둘어서 하면 안 된다. 그들이 무슨 책을 구입하는가를 살펴보아야 한다. 전기집중에서 연속살인자의 전기를 사 볼 수도 있지 않은가? 챨리 맨슨 같은 살인자나 제프리 도머, 죤게이시 같이 연속살인범의 전기를 옆꾸리에 끼고 있다면 조금은 생각 해 보아야 할 일이다. 인간정신학 논문을 쓰기 위해서 인지 아니면 경찰에 관한 조사서를 꾸미기 위한 둘 중에 어느 한가지이라고 볼 수 있다. 혹은 살인 사건에 대해 특별한 관심을 같고 있는 지도 모른다. 어떤 의미로 살인자들의 전기를 사는지 알아볼 필요가 있지 않을까? 얼마나 관심이 있느냐에 달렸겠으나 승부가 있다는 생각이 들면, 붸아 다니면서 살펴보아야 할 것이다. 살인자 전기집을 사람을 붸아 다니다 진짜 살인자가 마음에 든다는 결정이 내리면 아무도 못 말릴 일이지만. 나중에 그 사람하고 성사가 되어 아이를 낳으면 아마 훌륭한(?) 아이를 낳는 것은 분명 한 일이 될 터이니...
다른 한가지 고려 해 볼 것은 마음에 들은 그 사람이 자기 자신을 위해 책을 고르는 것인가 아니면 친구나 누구를 주기 위해 책을 사고 있는가를 살펴보는 것이다. "여성 헬스 매거진(여자 나체 사진 보고 무슨 짓을 할지는 아무도 몰라) 종류만 잔뜩 구입하거나 근육만들기/연예잡지들을 수북히 사는 사람과 데이트를 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은 일. 이렇게 따져보면 어느 사람을 골라야 한다거나 그렇지 않다는 것에 대한 명확한 답이 나오게 된다.
여러 가지 점에서 서점은 겉으로 보고 판단하는 것을 넘어 그 사람이 어떤 부류에 속하는 사람인가에 대해 많은 것을 알 수 있는 장소라고 볼 수 있겠다. 물론 서점이 데이트 상대를 구 할 수 있는 완전 무결한 장소라고 볼 수는 없으나, 아직 완전무결한 장소를 발견하지 못했으니 독자들이 그런 장소라고 생각하는 데이트 장소가 있다면 KoreanDay.com 에 투고하길 바란다.
어물라 라자고팔
이 기사에 대한 코멘트를 적으시겠습니까? 친구분에게 이기사를 보내시길 원하십니까? 아래사항을 참조하십시오:
기사의 대한 코멘트나
친구분에게 이 기사를 보내길 원하십니까?
독자분께서 이 작가의 글을 더 읽기 원하신다면 작가의 성을 " 싸이트 검색" 박스 (스크린 바른쪽 위에 위치하고 있는) 에 적으신 다음 "들어감" 의 키를 눌러 주십시오.
|